[이연우의 셔터] 나선형 계단
[이연우의 셔터] 나선형 계단
  • 이연우 기자
  • 승인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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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우의 셔터] 두 번 볼 수 있는 사진을 찍고싶다.
이태원 
Canon 6D Mark ll │1/40sec│F 4.0│ISO1600
ⓒ 참여와혁신 이연우 기자 yulee@laborplus.co.kr

 

나선형 계단을 가만히 내려다보고 있노라면, 끝없이 침잠한다. 만약 중간에 출입문이 없다면? 돌고 돌아, 아래로 아래로 끊임없이 내려가면서 우리는 혼란과 공포를 맞닥뜨릴 것이다. 다행인 것은 우리가 알고 있다는 점이다. 중간중간 출입문이 있다는 사실을. 그렇다. 목표가 명확하고 상황이 예측된다면 준비할 수 있다. 목표를 이루어가는 기쁨과 행복도 느낄 수 있다. 목표는 기대감과 함께 안전함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우리는 소망한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알기를. 다시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그리고 다시 목표를 세운다. 2020년 2월, 새출발이다.

 

 

 

 

 

이연우 Lee Yeon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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