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회적 기업 전문가 특강
일본 사회적 기업 전문가 특강
  • 윤나리 기자
  • 승인 2008.11.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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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7일 이틀간 하자센터에서
일본의 대표적 사회적 기업 전문가들이 국내에서 특강을 갖는다.

서울시립 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가 주관하고 노동부, 노동부, 함께일하는재단 주최, SK가 후원하는 ‘문화예술분야 예비 사회적 기업가 양성 아카데미’는 11월 26, 27일 양일에 걸쳐 와타나베 나나와 이토 타케시가 특강을 한다고 밝혔다. 10월 2일 시작해 오는 12월 4일 첫 수료생을 배출하는 ‘문화예술분야 예비 사회적 기업가 양성 아카데미’는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프로그램이다.

11월 26일 하자센터에서 특강을 하게 될 와타나베 나나는 일본의 유명 포토그래퍼로 전세계 사회적 기업가 18인의 인터뷰를 모은 책 <체인지메이커>를 발표했다.

11월 27일 특강을 하는 이토 타케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작가, 에디터, 프로젝트 매니저 등 개성 강한 크리에이터들로 이루어진 회사 아소보트 인코퍼레이티드의 대표이사이다.

문의는 하자센터 기획부 02-2677-9200 (내선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