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에서 ‘송명숙 진보당 서울시장 후보 -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 정책협약식’이 열렸다.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와 송명숙 후보는 ▲서울시 공공의료 확대·강화와 제대로 된 의료안전망 구축 ▲서울시 공공의료기관의 시설, 장비, 인력 등 인프라 확충 ▲민간위탁 운영 중인 의료기관 직영전환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적극 지원 ▲서울 도심 공공의료 중추 콤플렉스 구축 ▲보건의료분야부터 주 4일제 선도적 시행 ▲보건의료인력 확충계획 수립·교대제 개선 시행 ▲의료기관부터 직·간접고용 비정규직 정규직화 시행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정책 수립과 보건의료분야 탄소중립정책 개발 및 지원 대책 마련 등을 협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