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주노총, 전국 동시다발 2021년 투쟁선포대회
[포토] 민주노총, 전국 동시다발 2021년 투쟁선포대회
  • 강민석 기자
  • 승인 2021.03.31 22:52
  • 수정 2021.03.31 2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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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진행된 2021년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에서 '노동적폐, 불평등 고리 끊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민주노총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진행된 2021년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에서 ‘노동적폐, 불평등 고리 끊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민주노총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을 비롯한 전국 16개 지역 거점별로 2021년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투쟁선포대회에서 ▲100만 총파업으로 사회대전환 쟁취 ▲해고 금지 및 총고용 보장 ▲고용위기 기간산업 국유화 ▲재난시기 생계 대책 마련 ▲비정규직 철폐 ▲부동산 투기소득 환수 ▲노동법 전면개정·노동기본권 보장 ▲국방비 예산삭감 ▲무상주택·무상교육 기초생활권 보장 ▲무상의료·무상돌봄 보장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다.

투쟁선포대회 참석자들은 노동적폐·불평등 고리 끊기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결의를 다졌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진행된 2021년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에 앞서 묵념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진행된 2021년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에서 묵념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2021년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코로나19로 여파로 인해 집회 인원 제한으로 '비정규직철폐' 활동 사진 피켓이 의자에 놓여 있다.   ⓒ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에서 빈 의자에 ‘비정규직 철폐’ 피켓이 놓여 있다. 민주노총은 각종 활동사진으로 조합원 참여를 대신했다. ⓒ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왼쪽)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진행된 2021년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에서 노동의례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왼쪽)이 노동의례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김계월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KO지부 지부장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진행된 2021년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발언하는 김계월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KO지부 지부장 ⓒ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권수정 금속노조 부위원장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진행된 2021년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발언하는 권수정 금속노조 부위원장 ⓒ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장원석 보건의료노조 수석부위원장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진행된 2021년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에서 결의문 낭독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장원석 보건의료노조 수석부위원장(오른쪽)과 안명자 공공운수노조 사무총장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진행된 2021년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오른쪽)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진행된 2021년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에서 '노동법 전면개정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라' 등의 적힌 손팻말을 잡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왼쪽)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진행된 2021년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에서 ‘노동법 전면개정 노동기본권 보장하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진행된 2021년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에서 '노동법 전면개정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라' 등의 적힌 손팻말을 잡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
2021년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에서는 각종 활동사진으로 조합원 참여를 대신했다. ⓒ 참여와혁신 강민석 기자 mskang@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