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참여] 참혁, 어떻게 보셨나요?
[독자참여] 참혁, 어떻게 보셨나요?
  • 백승윤 기자
  • 승인 2022.02.11 11:11
  • 수정 2022.02.11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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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와혁신은 매달 월간지와 매일 온라인 홈페이지로 독자 여러분을 만나 뵙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은 참여와혁신을 어떻게 보셨는지 물어봤습니다.

■ 참여와혁신 1월호 취재원

이준희 한국경영자총협회 노동정책본부 노사관계법제팀 팀장

- 1월 커버스토리 어떻게 봤나?

취재를 다양하게 했다. 균형 잡히고 객관적으로 서술했다고 생각한다. 산업전환을 두고 이해당사자들 각각의 목소리가 반영된 기사였다.

- 참여와혁신에서 더 봤으면 하는 기사는 무엇인가?

지면 속 한 코너로 노사정에게 이슈나 민감한 질문을 던져서 300자 정도 답을 받아 그 내용을 담는 기사가 있으면 좋겠다. 비록 짧기는 하지만, 다양한 관점들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 참여와혁신 독자

최정혁 한국노총 미디어홍보본부 부장

- 최근 참여와혁신 기사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지난달에 다룬 산업전환 기획 기사다. 한국노총의 탄소중립위원회 참여와 관련한 내용이나 산업전환에 대한 노동계 입장을 잘 정리해줬고, 경영계와 각 정당의 입장도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

- 요즘 어떻게 보내고 있나?

연말·연초는 사업계획으로 항상 분주하게 보낸다. 특히 올해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열리기 때문에 많이 바쁘다. 한국노총은 2월 8일 20대 대선 지지 후보를 발표한 뒤,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대선기획단 꾸려서 활동할 계획이다.

- 앞으로 참여와혁신에서 다뤘으면 하는 기사는?

지금 20대 대통령선거에 노동과 복지 의제가 너무 부족하다. 노총에선 평화통일 의제도 부족하다고 평가한다. 관련 주제를 참여와혁신을 비롯한 여러 언론에서 다뤄줬으면 한다.

- 참여와혁신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월간지 표지 디자인을 시각적으로 예쁘게 꾸몄으면 좋겠다. 그래야 눈에 더 잘 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