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용산구 청소노동자들 "5개월째 급여 못 받아"
[포토] 용산구 청소노동자들 "5개월째 급여 못 받아"
  • 김민호 기자
  • 승인 2022.05.23 15:52
  • 수정 2022.05.23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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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민주일반연맹 민주일반노조 '용산구 청소노동자 생존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 열어
민주노총 민주일반노조가 23일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용산구 청소노동자 생존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김민호 기자 mhkim@laborplus.co.kr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민주일반노조(공동위원장 김이회·김형수, 이하 민주일반노조)가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용산구 청소노동자 생존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일반노조는 용산구 용산2가동, 이태원 1,2동에서 일하는 청소노동자 18명이 5개월째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용산구 청소노동자 5개월 임금 체불 문제 해결 ▲비리 청소업체 비호하는 용산구청 즉시 감사 ▲용산구 불법 비리 청소업체 즉각 처벌 ▲청소노동자 노동인권 문제 해결 등을 요구했다.

민주노총 민주일반노조가 23일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용산구 청소노동자 생존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김민호 기자 mhkim@laborplus.co.kr
민주노총 민주일반노조가 23일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용산구 청소노동자 생존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김민호 기자 mhkim@laborplus.co.kr
민주노총 민주일반노조가 23일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용산구 청소노동자 생존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김민호 기자 mhkim@laborplus.co.kr
민주노총 민주일반노조가 23일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용산구 청소노동자 생존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김민호 기자 mhkim@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