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올해 한국영화 중 여섯 번째로 300만 돌파
<과속스캔들> 올해 한국영화 중 여섯 번째로 300만 돌파
  • 박혜란 기자
  • 승인 2008.12.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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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58만…25일 현재 340만 넘어서
차태현, 박보영 주연의 영화 <과속스캔들>(감독 강형철)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여섯 번째로 300만 고지를 넘어서 340만 관객을 기록 중이다.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과속스캔들>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300만을 넘어섰고 25일까지 서울 누계 101만1669명, 전국 누계 340만4713명을 기록중이다.

올해 관객 동원 1위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703만8529명, 감독 김지운)이고, 이어 <추격자>(507만1549명, 감독 나홍진), <강철중>(428만2095명, 감독 강우석),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404만3388명, 감독 임순례), <신기전>(375만1295명, 감독 김유진) 등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