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함께 만들어요! 평등명절!”
한국노총 “함께 만들어요! 평등명절!”
  • 이윤호 기자
  • 승인 2022.09.07 17:38
  • 수정 2022.09.15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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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노총 추석평등명절 캠페인 진행
허권 한국노총 부위원장이 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건물 앞 추석 평등명절 캠페인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허권 한국노총 부위원장이 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건물 앞 추석 평등명절 캠페인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윤호 기자 yhlee@laborplus.co.kr

한국노총(위원장 김동명)이 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앞에서 ‘추석 평등명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노총은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일과 육아, 가사를 모두 하기에 부담이 된다”라며 “남성들의 가사와 육아에 대한 분담으로 양성평등 문화가 늘어나고 있지만 명절 준비에는 여전히 여성들의 부담이 크다. 명절 준비를 분담하고 성 역할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허권 한국노총 부위원장이 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건물 앞 추석 평등명절 캠페인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허권 한국노총 부위원장이 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건물 앞 추석 평등명절 캠페인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윤호 기자 yhlee@laborplus.co.kr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건물 앞 추석 평등명절 캠페인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건물 앞 추석 평등명절 캠페인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윤호 기자 yhlee@laborplus.co.kr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건물 앞 추석 평등명절 캠페인에서 평등명절 의미를 담은 기념품을 배포하고 있다.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건물 앞 추석 평등명절 캠페인에서 평등명절 의미를 담은 기념품을 배포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윤호 기자 yhlee@laborplus.co.kr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건물 앞 추석 평등명절 캠페인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건물 앞 추석 평등명절 캠페인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이윤호 기자 yhlee@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