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12일 신임 사장에 AIG의 생명보험 부문 한국·일본 지역부사장(Regional Vice President)을 역임한 김영진(50) 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부산대학교 수학과,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보험업계에서만 25년을 일한 보험 전문가다.
케빈 라이트 전임 사장은 한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12개국 PCA 생명을 관장하는 지역본사 보험부문 부대표(Deputy Chief Executive, Insurance)로 승진해 홍콩의 PCA생명 지역 본사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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