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14일 전남 목포의 현대삼호중공업을 방문, 노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타 업종에 비해 재해율이 높은 조선업종의 산재 감소를 위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노사가 협력해 산재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참여와혁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석모 기자 smpark@laborplu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