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속노조 “포스코 비윤리·무능 경영진 사퇴하라”
[포토] 금속노조 “포스코 비윤리·무능 경영진 사퇴하라”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3.04.07 17:20
  • 수정 2023.04.07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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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 비윤리·무능 경영진 사퇴 촉구'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 비윤리·무능 경영진 사퇴 촉구'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포항지부·포스코지회·포스코사내하청지회는 7일 오후 서울 포스코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가 최근 경영진에게 스톡그랜트로 수백억 원의 주식을 무상 증여했다. 힌남노 피해 복구를 위한 포스코 원·하청 노동자와 지역사회의 피땀은 외면하고 경영진은 은밀하게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포스코는 광양과 포항제철소에 정비 자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 정비 자회사는 사내하청 노동자가 포스코의 정규직이라는 대법원 판결을 무력화하는 정규직화 회피 꼼수”라며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윤리경영’과 ‘기업시민’을 강조했지만 거꾸로 가고 있다. 포스코의 비윤리, 무능 경영진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영길 포항지부 포스코지회 비대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 비윤리·무능 경영진 사퇴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황영길 포항지부 포스코지회 비대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 비윤리·무능 경영진 사퇴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김동성 금속노조 부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 비윤리·무능 경영진 사퇴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김동성 금속노조 부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 비윤리·무능 경영진 사퇴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 비윤리·무능 경영진 사퇴 촉구'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 비윤리·무능 경영진 사퇴 촉구'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 비윤리·무능 경영진 사퇴 촉구'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 비윤리·무능 경영진 사퇴 촉구'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 비윤리·무능 경영진 사퇴 촉구' 기자회견 참석자가 '포스코 다니는 것을 부끄럽지 않게 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린 '포스코 비윤리·무능 경영진 사퇴 촉구' 기자회견 참석자가 '포스코 다니는 것을 부끄럽지 않게 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