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우 속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 열려
[포토] 폭우 속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 열려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3.07.05 08:40
  • 수정 2023.07.05 0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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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울본부(본부장 김진억)와 너머서울, 서울민중행동, 노동당·녹색당·정의당·진보당 서울시당 등 4당은 4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을 열었다.

이날 촛불 집회는 오후 6시 30분께 ‘시민과 함께하는 사전마당’으로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폭우로 인해 관계자들이 천막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제지하자 잠깐의 실랑이가 벌어졌으나 7시께 천막이 설치되면서 집회가 시작됐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300여 명이 참석해 “과로사 노동시간 폐기하고 중대재해처벌 강화하라”, “노조 탄압 중단하고 노조법 2·3조 개정하라”, “일본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후 집회 참석자들의 발언 및 민생 살리는 4행시 백일장, 후쿠시마 퀴즈대회, 공연 및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경찰이 천막 설치를 제지하자 집회 주최 측 관계자와 경찰 간의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4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경찰이 천막 설치를 제지하자 집회 주최 측 관계자와 경찰 간의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폭우로 인해 4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를 진행하기 위해 천막을 집회 주최 측 관계자가 설치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 주최 측 관계자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 빌딩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4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4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4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에 참석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4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에 참석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4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4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4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에 참가자가 ‘노조탄압! 민주후퇴! 검찰독재정권! 윤석열 심판’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4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에 참가자가 ‘노조탄압! 민주후퇴! 검찰독재정권! 윤석열 심판’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4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에 참가자가 ‘노조탄압! 민주후퇴! 검찰독재정권! 윤석열 심판’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4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에 참가자가 ‘노조탄압! 민주후퇴! 검찰독재정권! 윤석열 심판’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4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에 참가자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절대 안돼!’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4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에 참가자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절대 안돼!’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4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에 참가자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절대 안돼!’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4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촛불 집회’에 참가자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절대 안돼!’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