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돌봄노동자들 “돌봄 민영화 시도 중단하라”
[포토] 돌봄노동자들 “돌봄 민영화 시도 중단하라”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3.10.13 20:02
  • 수정 2023.10.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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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양경수, 이하 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돌봄의 공공성 실종, 민영화에 올인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2023 민주노총 돌봄노동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보라색(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빨간색(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 주황색(공공연대노동조합) 투쟁조끼를 입은 민주노총 소속 돌봄노동자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돌봄 민영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외쳤다.

민주노총은 “윤석열 정부는 사회서비스 민영화를 위해 민영화 중심의 장기요양 기본 계획 발표, 사회서비스원지원 예산 전액 삭감, 민간 중심 사회서비스 표준 모델 공유화 사업 등 정책 자원과 역량을 민영화에 쏟고 있다”면서 “공공성을 강화해 돌봄노동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서비스 질을 제고해야 할 시점에 윤정부가 민영화를 하려는 것은 국가가 책임지는 돌봄을 포기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돌봄서비스 및 공공돌봄 강화 △고용불안 저임금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 및 임금 인상 △사회서비스원 예산 복구 △장기요양기본계획 전면 재검토 △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 본부 해체 등을 요구했다. 

13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돌봄의 공공성 실종, 오로지 민영화에 올인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2023 민주노총 돌봄노동자 결의대회’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3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돌봄의 공공성 실종, 오로지 민영화에 올인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2023 민주노총 돌봄노동자 결의대회’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3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돌봄의 공공성 실종, 오로지 민영화에 올인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2023 민주노총 돌봄노동자 결의대회’에 참가자가 ‘돌봄 민영화 저지!’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3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돌봄의 공공성 실종, 오로지 민영화에 올인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2023 민주노총 돌봄노동자 결의대회’에 참가자가 ‘돌봄 민영화 저지!’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3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돌봄의 공공성 실종, 오로지 민영화에 올인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2023 민주노총 돌봄노동자 결의대회’에 참가자가 ‘돌봄 민영화 저지!’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3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돌봄의 공공성 실종, 오로지 민영화에 올인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2023 민주노총 돌봄노동자 결의대회’에 참가자가 ‘돌봄 민영화 저지!’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이양수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돌봄의 공공성 실종, 오로지 민영화에 올인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2023 민주노총 돌봄노동자 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이양수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돌봄의 공공성 실종, 오로지 민영화에 올인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2023 민주노총 돌봄노동자 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3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돌봄의 공공성 실종, 오로지 민영화에 올인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2023 민주노총 돌봄노동자 결의대회’에 참가자가 ‘돌봄 민영화 저지!’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3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돌봄의 공공성 실종, 오로지 민영화에 올인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2023 민주노총 돌봄노동자 결의대회’에 참가자가 ‘돌봄 민영화 저지!’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3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돌봄의 공공성 실종, 오로지 민영화에 올인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2023 민주노총 돌봄노동자 결의대회’에 참가자가 ‘돌봄 민영화 저지!’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3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돌봄의 공공성 실종, 오로지 민영화에 올인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2023 민주노총 돌봄노동자 결의대회’에 참가자가 ‘돌봄 민영화 저지!’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3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돌봄의 공공성 실종, 오로지 민영화에 올인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2023 민주노총 돌봄노동자 결의대회’에 참가자가 ‘사회서비스원 고사 정책 중단!’ 등의 구호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3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돌봄의 공공성 실종, 오로지 민영화에 올인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2023 민주노총 돌봄노동자 결의대회’에 참가자가 ‘사회서비스원 고사 정책 중단!’ 등의 구호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3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돌봄의 공공성 실종, 오로지 민영화에 올인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2023 민주노총 돌봄노동자 결의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돌봄민영화’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형수막을 손으로 찢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3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돌봄의 공공성 실종, 오로지 민영화에 올인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2023 민주노총 돌봄노동자 결의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돌봄민영화’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형수막을 손으로 찢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