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 신임 회장에 현대자동차 윤여철 부회장이 선임됐다. KAMA는 26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윤 부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비상근 부회장에는 GM대우 유기준 수석부사장, 감사에 기아자동차 서영종 사장이 각각 선임됐고 상근부회장에는 허문 현 부회장이 재선임됐다. 저작권자 © 참여와혁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승립 기자 lipha@laborplu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