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치원 방학기간 중 독박 돌봄···에듀케어강사 대책 촉구
[포토] 유치원 방학기간 중 독박 돌봄···에듀케어강사 대책 촉구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3.12.28 15:23
  • 수정 2023.12.28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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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서울지부(학비노조 서울지부)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치원에듀케어강사의 방학기간 독박 돌봄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학비노조 서울지부는 “유아의 유치원 오전 교육 과정 이후 오후 돌봄을 담당하는 유치원에듀케어강사는 유치원 교사가 출근하지 않는 방학기간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독박 돌봄을 하고 있다”면서 “독박 돌봄으로 노동강도가 높아지고, 혼자서 유아를 책임져야 하기에 안전사고에 대책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체인력이 필요하지만 인력을 구하는 책임을 교육청과 유치원은 모두 강사에게 전가하고 있다”면서 “악순환이 반복되는 유치원 방학기간 대체인력 문제에 대해 교육청과 유치원은 지금이라도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에 △대체인력 인건비 증액 △근무시간 및 근무기간 연장 △대체인력의 교육청의 책임 있는 관리 등 대책을 촉구했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유치원에듀케어강사 방학기간 독박 돌봄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유치원에듀케어강사 방학기간 독박 돌봄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유혜진 학비노조 서울지부 지부장 당선인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유치원에듀케어강사 방학기간 독박 돌봄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유혜진 학비노조 서울지부 지부장 당선인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유치원에듀케어강사 방학기간 독박 돌봄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유치원에듀케어강사 방학기간 독박 돌봄 해결 촉구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유치원에듀케어강사 방학기간 독박 돌봄 해결 촉구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유치원에듀케어강사 방학기간 독박 돌봄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유치원에듀케어강사가 현장 발언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유치원에듀케어강사 방학기간 독박 돌봄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유치원에듀케어강사가 현장 발언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유치원에듀케어강사 방학기간 독박 돌봄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유치원에서 근무하는 에듀케어강사가 휴대폰에 적힌 발언문을 읽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유치원에듀케어강사 방학기간 독박 돌봄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유치원에서 근무하는 에듀케어강사가 휴대폰에 적힌 발언문을 읽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유치원에듀케어강사 방학기간 독박 돌봄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유치원에듀케어강사 방학기간 독박 돌봄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