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임 위원장 “직원들과 더 활발한 소통으로
발전적이고 건전한 노사문화 만들겠다”
발전적이고 건전한 노사문화 만들겠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공무원연금공단노동조합의 우상임 위원장이 2023년 노사문화·노동행정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달 29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노동조합이 2일 밝혔다.
노사문화·노동행정 유공자 표창은 산업 현장에서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역할한 근로자대표 또는 사용자, 발전유공자 등에게 주는 상이다. 노사협력 실천, 좋은 일자리 창출, 차별 없는 일터 조성, 일·생활 균형 실현, 원·하청 상생, 고용유지 등에 기여하면 받을 수 있다.
우상임 공무원연금공단노동조합 위원장은 “합리적인 노동조합을 표방하며 회계 투명성을 위한 공시제도 운영과 청렴한 조직 문화 개선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돼 우리 기관이 수상을 하게 된 것 같다”며 신년사를 통해 “직원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으로 신뢰도를 쌓아가고 대립보단 상생을 통해 더 발전적이며 건전하고 성숙한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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