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노총, 총선 노동·사회정책 비교·평가 토론회 개최
[포토] 한국노총, 총선 노동·사회정책 비교·평가 토론회 개최
  • 정다솜 기자, 천재율 기자
  • 승인 2024.03.13 13:01
  • 수정 2024.03.13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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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중앙대 명예교수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정당별 총선 노동·사회정책 비교·평가 토론회’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이병훈 중앙대 명예교수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정당별 총선 노동·사회정책 비교·평가 토론회’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한국노총(위원장 김동명)이 12일 ‘22대 총선 정당별 노동·사회정책 비교·평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노총은 지난달 7일 각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새진보연합·진보당)에 노동사회정책 관련 공개 질의서를 전달했으며, 이날 토론회에서 정당별로 답변을 발제했다.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주4일제 도입, 정년연장 등 한국노총의 총선 정책 요구에 대해 여야는 시각차를 드러냈다. 야당은 대체적으로 총선 공약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당은 사회적 대화를 통한 사회적 합의가 우선이라는 유보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노동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한국노총의 투쟁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한국노총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되더라도 단결된 조직 노동자의 힘으로 한국노총의 선택을 승리하는 선택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 정당별 총선 노동·사회정책 비교·평가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 정당별 총선 노동·사회정책 비교·평가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 정당별 총선 노동·사회정책 비교·평가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이병훈 중앙대 명예교수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정당별 총선 노동·사회정책 비교·평가 토론회’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정당별 총선 노동·사회정책 비교·평가 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정당별 총선 노동·사회정책 비교·평가 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정당별 총선 노동·사회정책 비교·평가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정당별 총선 노동·사회정책 비교·평가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