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동권 사각지대 제조업 노동자가 묻는다
[포토] 노동권 사각지대 제조업 노동자가 묻는다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4.03.13 14:16
  • 수정 2024.03.13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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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금속노조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금속노조 산업단지 작은 사업장·조선하청·이주 노동자 총선 요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산업단지의 작은 사업장 노동자, 조선하청 노동자, 이주 노동자들은 대표적인 노동권 사각지대에 놓인 제조업 노동자들”이라며 “이들의 노동 실태를 알리고 총선 요구를 의제화한 뒤 이후 법제도 제·개정 사업으로 이어나가 노동자들의 그늘진 땅에 빛을 비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금속노조는 이달 셋째 주에 주요 정당 및 산업단지·조선소가 있는 지역 선거구 후보들에게 이들의 요구를 바탕으로 작성한 정책질의서를 송부 후 같은 달 27일까지 회신을 받아 결과를 분석한 뒤 다음 달 첫째 주에 보도자료로 결과를 배포할 예정이다.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린 ‘금속노조 산업단지 작은사업장·조선하청·이주노동자 총선 요구 기자회견’에 참가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린 ‘금속노조 산업단지 작은사업장·조선하청·이주노동자 총선 요구 기자회견’에 참가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이상섭 금속노조 수석부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린 ‘금속노조 산업단지 작은사업장·조선하청·이주노동자 총선 요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이상섭 금속노조 수석부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린 ‘금속노조 산업단지 작은사업장·조선하청·이주노동자 총선 요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이재영 금속노조 인천지부 부평공단지회 지회장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린 ‘금속노조 산업단지 작은사업장·조선하청·이주노동자 총선 요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이재영 금속노조 인천지부 부평공단지회 지회장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린 ‘금속노조 산업단지 작은사업장·조선하청·이주노동자 총선 요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최민수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전남조성하청지회 지회장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린 ‘금속노조 산업단지 작은사업장·조선하청·이주노동자 총선 요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최민수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전남조성하청지회 지회장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린 ‘금속노조 산업단지 작은사업장·조선하청·이주노동자 총선 요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린 ‘금속노조 산업단지 작은사업장·조선하청·이주노동자 총선 요구 기자회견’에 참가한 금속노조 조합원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린 ‘금속노조 산업단지 작은사업장·조선하청·이주노동자 총선 요구 기자회견’에 참가한 금속노조 조합원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금속노조 산업단지 작은사업장·조선하청·이주노동자 총선 요구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금속노조 산업단지 작은사업장·조선하청·이주노동자 총선 요구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