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정책협약식에는 녹색정의당에서 김준우 상임대표, 김종민 정책위의장, 정미정 장애인평등본부 본부장이 참석했고, 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서는 박경석 상임공동대표, 권달주 상임공동대표, 박미주 정책실장, 이재민 정책국장이 참석했다.
녹색정의당은 “대한민국 정부가 비준한 UN장애인권리협약을 준수하고, 장애인 권리를 22대 국회에서 법률과 정책, 예산으로 보장하는데 함께 할 것”이라며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를 위해 제안받는 정책 내용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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