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의장, "위민국회 만들자"
4월 1일부터 30일간의 임시국회가 개원됐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4월 국회는 대규모 추경안이나 일자리 창출과 같은 민생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 고통과 아픔을 쓰다듬어주고 위로해주고 함께하며 4월 국회를 ‘위민국회’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저작권법 일부개정안 등 법률안 14건과 회기결정 건 등 기타 안건 9건이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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