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럼 따뜻해서 좋은 <참여와혁신>
봄처럼 따뜻해서 좋은 <참여와혁신>
  • 참여와혁신
  • 승인 2009.04.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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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이 초록으로 새 옷을 갈아입는 계절이지만 지속되는 경제불황과 고용한파는 새로운 계절의 변화를 무색하게 합니다. 아직 얼어붙어 있는 우리네 살림살이는 새 봄을 더욱 기다리게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사람 사는 세상, 사람이 주인공인 소식들이 위안이 됩니다. 그래서 사람을 담은, 새로운 희망을 얘기하는 <참여와혁신>은 봄처럼 따뜻해서 좋습니다. 노동과 고용에 대한 쉬운 설명과 대안제시, 노동자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내용을 통해 새로운 봄을 만납니다.

참여와 혁신 사이에는 ‘와’가 있습니다. ‘와’는 ‘함께’ 또는 ‘동격’을 뜻하는 조사입니다. ‘참여’를 통해 함께하고 ‘혁신’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기대합니다. 사람이 있어 따뜻하고, 행복한 <참여와혁신>이 있어 힘이 됩니다.

배준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홍보팀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