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와혁신> 3월호를 읽고
<참여와혁신> 3월호를 읽고
  • 참여와혁신
  • 승인 2009.04.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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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사람   집배원 1호 박사, 김명환 한국노총 조직국장
온통 암울한 소식만 들려오는 시기에 독자들은 가슴 따뜻한 노력의 결실을 원했다. 공부하는 노동운동가의 모습이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2. 클로즈업   입사2년차들이 말하는 취업준비, 그리고 회사생활
버티는 것이 최선이라고들 하지만, 그렇다고 희망마저 버릴 수는 없다. 쉽지 않은 관문을 뚫고 입사에 성공한 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3. 편집장이 독자에게   MB님 힘내세요
정부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에, 정파적 견해를 떠나 대한민국 정부가 잘 해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다. MB 정부가 제 역할을 다해 내기를 소망해 본다.

4. 사람들   김재율 금융노조 SC제일은행지부 위원장
편법적 구조조정을 막아내겠다는 김재율 위원장의 얘기는, 아마도 모든 노동조합의 결의일 것이다. 고용안정이 얼마나 큰 화두인가를 보여주는 독자들의 선택이다.

5. 스페셜리포트   민주노총, 죽거나 혹은 다시 서거나
뭇매를 맞고 있는 민주노총이 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 나갈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사회의 중요한 한 축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맡아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온라인 <참여와혁신> 이 기사를 주목하다
3월의 온라인 기사는 다양한 이슈들이 관심의 대상이었다. 우선 쌍용차의 앞날에 대한 우려와 관심을 반영해 <쌍용차, “함께 살자” 호소>(3/11)가 가장 클릭수가 많았다. 이어서 <금속산업 노사 올해 처음 인사하다>(3/17), <홍준표, “4월말까지 비정규직 문제 정리해야”>(3/10), <민주노총, 97만 해고 대란설은 ‘거짓말’>(3/12), <83만원도 아까워서 임금삭감?>(3/11), <현대중공업노조, 금속노조 고소>(3/04) 등도 독자들의 주목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