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기관 학생들에게 취업서비스 제공
본부 외 지방청, 위원회도 봉사활동 전개
노동부(장관 이영희)는 “이영희 장관과 사회복지시설 대표자 6명은 7일 오후 대회의실에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상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본부 외 지방청, 위원회도 봉사활동 전개
이번에 노동부와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은 ‘좋은집’, ‘양지의집’ 등 아동보육시설과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시설로 지방자치단체 등에게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노동부는 “앞으로 노동부 본부는 물론 6개 지방노동청과 중앙노동위원회도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 시설에 대해 “협약에 따라 노동부 장· 차관, 실국장 등이 격월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며 해당 기관의 중고생들 5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직업훈련 등 취업알선서비스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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