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실물경제의 위기에서 회사마다 겪는 어려움은 각기 다릅니다. 이러한 시기에 향후 노동운동의 방향과 새로 당선된 노조 대표자들의 (대기업, 공기업) 현명한 노동운동 기조에 대한 생각들을 들어보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노동문제의 폐단을 하나하나 들추어내어 진정 어렵고 나약한 서민이나 노동자들이 이 세상에서 천대받고 학대받지 않도록 노사의 중심에서 사회의 중심에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잃지 않고 어렵더라도 지속적으로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취재하기 어려운 현장 여건에서 고생하시는 <참여와혁신> 기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대한민국은 따뜻하고 정이 있었고 어려운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았던 아름다운 나라였던 만큼 예전처럼 서민들과 노동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노력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최규헌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울산지방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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