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재석 기자
  • 승인 2009.07.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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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우 _ 1973년 /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노사대책국 / 경기도 김포

촬영 Tip~!!
사진은 자신과 피사체가 끊임없이 소통하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피사체를 얼마나 직관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사진의 느낌은 많이 다르겠지요.

꽃은 피어야 할 때를 준비하는 기간이나 활짝 핀 시기에도 생존을 위해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보입니다. 저 역시 최선을 다해 그 모습을 촬영하지만 과연 꽃처럼 그런 노력을 하고 있는지 자신을 되돌아보기도 합니다.

 

<포토플러스>는 여러분의 사진으로 꾸며지는 꼭지입니다. 풍경, 인물, 노동 현장의 모습 등 함께 나누고픈 사진을 보내주시면 소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