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호 제일 많이 읽은 기사는?
1월호 제일 많이 읽은 기사는?
  • 참여와혁신
  • 승인 2010.02.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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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 이슈_ 새로운 노동관계법 시대를 맞이하여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타임오프제 시행을 골자로 하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새해 벽두, 야당의원들의 반대 속에 국회를 통과했다. 이 와중에 추미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김형오 국회의장의 활약(?)은 빛났다. 이제 노동계는 원하든 원치 않든 개정 노조법 통과로 새로운 노사관계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

신년특집 인터뷰_ 이소선 여사 
아들을 가슴에 묻은 지 어언 40년. 오늘도 전태일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어머니’ 이소선 여사는 투쟁 현장으로 달려 나간다. ‘어둡게 막혀 있는 창에 작은 구멍을 내는 일’이 전태일 정신이며, 단결해서 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현재를 사는 노동자, 우리들의 가슴은 또다시 뜨거워진다.

인터뷰_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이경훈 지부장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한국노동운동의 핵심이다. 그 중심에 서 있는 이경훈 지부장은 무조건적 선동이 아니라 조합원의 눈높이에 맞춰 시대변화를 읽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15년만의 무분규 임단협 타결을 주도했던 이경훈 지부장의 행보가 노동운동 진영에 어떤 변화를 초래할 것인지 궁금하다.

스페셜리포트_ 한국에서 노동조합이란? 
‘빨간 띠, 복면, 화염병, 투쟁’ 등으로 표현되는 한국의 노동조합. 과격한 이미지와 조직 이기주의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은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국민들은 노동조합에 희망을 걸고 있다. 이 이율배반적인 상황은 무엇인가? 노조에게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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