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호 가장 많이 읽은 기사는?
2월호 가장 많이 읽은 기사는?
  • 참여와혁신
  • 승인 2010.03.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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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 이슈    민주노총에 바란다

민주노총이 김영훈 집행부를 새로운 지도부로 선출했다. 미안하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민주노총에 <참여와혁신>이 쓴소리를 했다. 현실과, 조합원과 괴리된 ‘어제’의 민주노총보다 한국 노동운동의 중심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지겨운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다시 새겨듣고 혁신하는 민주노총이 되길 바란다.

삶의현장     노조전임자의 하루

‘일 안하고 월급 받는’ 노조전임자는 도대체 하루 종일 무슨 일을 하는지 알아봤다. 공장을 돌아다니며 조합원들의 고충을 듣고 사측과의 임단협을 준비하는 노조전임자의 하루는 생각보다 빡빡했다. 실제 조합원도 궁금한 노조전임자의 하루를 돌아보며 그들이 더 많은 일을 하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노사관계 선진화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클로즈업     완성차 임·단협, 무엇을 남겼나

우여곡절 끝에 올해 초 기아자동차가 노사 협상을 타결하며 2009년 완성차 3사의 임단협이 정리됐다. 사측은 기본급 동결로 명분을 챙긴 반면 노조는 성과급으로 실리를 챙겼다. 현대자동차의 무분규 타결에서 볼 수 있듯이 경제 위기 상황에서 실리를 챙기는 전략이 조합원에게 어필한 임단협이었다고 평가된다.

인터뷰      추영호 금속노조 GM대우자동차지부장

GM의 어려운 재정 상황은 GM대우자동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노조는 당연하게도 고용보장을 중요 이슈로 삼고 있다. 고용을 지키기 위한 추영호 지부장과 GM대우자동차지부의 노력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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