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은노조 위원장, “대한항공-아시아나 딜, 자본시장 논리로만 결정 불가능” 산은노조 위원장, “대한항공-아시아나 딜, 자본시장 논리로만 결정 불가능”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M&A) 추진과 관련해 최근 산업은행의 입장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윤승 산업은행노조 위원장이 이번 인수합병을 자본시장 논리로만 바라봐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자신의 SNS를 통해 개인의 입장을 밝힌 조 위원장은 경영학이론보다 노동자의 생존권을 우선해야 한다는 대한항공노조의 입장과 맥을 같이 했다.조 위원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을 비판하는 분들이 내세우는 건 주로 자본시장의 논리”라며 “세상에는 다양한 시장이 있고, 항공업이나 해운업처럼 정부의 허가, 타국과의 외교관계 산업/노동 | 임동우 기자 | 2020-11-26 15:28 대한항공노조, “회사 흔들려는 조현아 저지하겠다” 대한항공노조, “회사 흔들려는 조현아 저지하겠다” 오는 3월 말 진행될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두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을 요구하며 주주제안을 제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되는 조원태 회장의 이사 연임 안건이 다뤄진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조원태 회장 연임을 저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대한항공노조(위원장 최대영, 이하 노조)는 14일 성명을 통해 “노동자의 땀과 노력으로 일구어온 대한항공을 포함한 한진그룹 회사들을 좌지우지하겠다는 야욕을 드러냈다”며 조현아 전 부사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조현아 전 부사장은 KCGI(일명 강성부펀드)와 반 사건 | 강은영 기자 | 2020-02-14 15: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