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키코공대위, 신한은행에 피해기업 배상 촉구 키코공대위, 신한은행에 피해기업 배상 촉구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연장한 은행의 키코(KIKO) 피해기업 배상시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키코공동대책위원회(이하 키코공대위)가 신한은행의 피해기업 배상을 촉구하고 나섰다.현재 분조위에서 결정된 은행별 배상액은 신한은행 150억 원·우리은행 42억 원·산업은행 28억 원·하나은행 18억 원·대구은행 11억 원·씨티은행 6억 원에 해당하며, 우리은행만이 조정안을 수용하여 지난달 27일 일성하이스코·재영솔루텍 등 피해기업에 대한 배상을 완료했다.키코공대위는 “금감원이 은행의 연기 신청을 두 번이나 수용해줬다. 신한은행을 산업/노동 | 임동우 기자 | 2020-03-03 18: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