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승윤의 취식로드] ‘우한' 코로나 사태 종식을 기대한다 [백승윤의 취식로드] ‘우한' 코로나 사태 종식을 기대한다 코로나19는 처음에 ‘우한 폐렴’으로 불렸다.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이란 정보를 담은 명칭이었다. 해가 바뀐 2020년 1월 9일. 세계보건기구(WHO)가 해당 폐렴의 원인을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라고 밝히자 ‘신종 코로나(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불렸다. 그리고 2월 12일, 마지막 개명을 마친 신종 코로나는 지금 이름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줄여서 코로나19로 불리게 됐다. 2월 11일 WHO가 공식 명칭을 'COVID-19'로 공표하자, 이에 따라 우리 정부도 한글 공식 명칭을 정한 것이다.‘코로 칼럼 | 백승윤 기자 | 2020-02-26 13: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