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전자에 드디어 '노동조합' … “일방적인 소통문화 가장 바꾸고 싶어” 삼성전자에 드디어 '노동조합' … “일방적인 소통문화 가장 바꾸고 싶어” 무노조 경영으로 일관하던 삼성전자에 드디어 노동조합의 깃발이 꽂혔다. 첫 공식 행보로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맞아 삼성전자노동조합 출범식을 가졌다.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위원장 진윤석, 이하 삼성전자노조)은 11월 16일 오전 11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노동조합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을 비롯해 김해광 LG전자 수석부위원장, 이장호 SK하이닉스이천 위원장 등 전기전자업종분과위원회 소속 위원장도 참석했다.살 떨렸던 노동조합 설립과정삼성전자노조 산업/노동 | 손광모 기자 | 2019-11-16 12: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