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공립대교수노조, 법내노조 지위 얻었다 국공립대교수노조, 법내노조 지위 얻었다 4월 29일, 130주년 세계노동절을 앞두고 노조할 권리 보장을 요구했던 전국국공립대학교수노동조합(위원장 남중웅, 이하 국교조)이 법내노조의 지위를 얻었다.19일, 국교조는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조설립필증을 교부받았다”며 “본격적인 노조 활동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교조가 노조설립필증을 받은 것은 지난해 10월 노조를 설립한 후 10개월 만이다.국교조가 노조설립필증을 받게 된 데에는 올해 6월 9일 공포된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하 개정 교원노조법) 때문이다. 개정 교원노조법은 노조설립 대상을 산업/노동 | 최은혜 기자 | 2020-08-19 15:20 교원 노동권 후퇴시키고 떠난 20대 국회 교원 노동권 후퇴시키고 떠난 20대 국회 20대 국회 교원노조법 개정안 통과에 교원 단체들이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교원의 요구는 무시한 채 오히려 노동권을 후퇴시킨 개악안이라는 게 교원 단체들의 공통적 입장이다.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은 환경노동위원 위원장 안이다. 교원 단체들이 이번 개정안에서 문제 삼은 부분은 ▲교섭창구 단일화 ▲조합원의 가입 범위를 현직 교원으로 제한 ▲교원노조의 정치활동 금지 잔재 ▲개별학교 노조 설립에 따른 ‘어용노조’ 설립 가능성 등이다.개정안 통과에 공식적인 비판 성명을 낸 교원 단체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교수노동조합, 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 정책 | 백승윤 기자 | 2020-05-21 20: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