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노련, 김주영-김용진 지지선언
공공노련, 김주영-김용진 지지선언
  • 최은혜 기자
  • 승인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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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노련 4·15 총선 승리 실천단’ 발족
친노동·친공공 지지후보 추가 선정 예정
공공노련이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갑 후보와 김용진 더불어민주당 이천 후보를 각각 친노동, 친공공 후보로 선정,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왼쪽 사진은 김주영 후보(왼쪽)과 박해철 공공노련 위원장(오른쪽)이, 오른쪽 사진은 김용진 후보(오른쪽)과 박해철 위원장(왼쪽)이 ‘노동존중사회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21대 총선승리 공동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공공노련이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갑 후보와 김용진 더불어민주당 이천 후보를 각각 친노동, 친공공 후보로 선정,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왼쪽 사진은 김주영 후보(왼쪽)와 박해철 공공노련 위원장(오른쪽)이, 오른쪽 사진은 김용진 후보(오른쪽)와 박해철 위원장(왼쪽)이 ‘노동존중사회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21대 총선승리 공동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해철, 이하 공공노련)이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의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갑 후보와 기획재정부 차관을 역임한 바 있는 김용진 더불어민주당 이천 후보를 각각 친노동, 친공공 지지후보로 선정, 공식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2일, 서면 결의로 진행된 중앙위원회에서 공공노련은 ▲노동존중 정책협약의 확고한 이행 및 지속가능한 노동존중사회 실현이 가능한 정당 지지 ▲지지정당의 공공노련 출신 후보, 친노동 후보, 공공성을 우선시 하는 후보 등에 대한 전조직적 지지 및 지원 ▲한국노총 '4·15 총선 승리 실천단'과 연계한 '공공노련 4·15 총선 승리 실천단' 운영 등 3개 방침을 이번 4·15 총선 방침으로 의결했다.

공공노련은 '공공노련 4·15 총선 승리 실천단'을 구성, 친노동 지지후보와 친공공 지지후보를 각각 선정해 지난 13일에 ‘노동존중사회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21대 총선승리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가장 먼저 협약을 체결한 후보는 한국노총 출신의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갑 후보다. 공공노련은 “김주영 후보는 전력노조와 공공노련, 한국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공공부문 노동자뿐만 아니라, 전체 노동자의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친노동 지지후보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협약을 체결한 후보는 김용진 더불어민주당 이천 후보로 “김용진 후보는 한국동서발전을 거쳐 기획재정부 차관을 역임했으며, 공공부문에 대한 높은 이해와 현장 경험 그리고 전문성을 갖고 있어 공공노련의 핵심가치인 공공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공공노련은 이후 각 지역구의 후보자별 공약과 활동이력 등을 바탕으로 친노동·친공공 지지후보를 추가로 선정해 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선거 활동 및 유세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공공노련은 “적극적인 총선 대응을 통해 노동자가 존중받는 미래, 나아가 노동자가 정치적인 영향력을 발휘해 우리 사회의 주체로 바로 설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