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구성 완료
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구성 완료
  • 박완순 기자
  • 승인 2020.07.07 18:54
  • 수정 2020.07.07 1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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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통합당 임시국회 전면 복귀 및 상임위 배정 확정
21대 국회 전경 ⓒ 참여와혁신 손광모 기자 gmson@laborplus.co.kr
21대 국회 전경 ⓒ 참여와혁신 손광모 기자 gmson@laborplus.co.kr

7일부터 미래통합당이 7월 임시국회에 전면 복귀하면서 소속 의원의 상임위원회 배정을 확정했다. 어제(6일) 오후 미래통합당은 21대 전반기 상임위원회 및 상설특별위원회 위원명단을 국회 의사과에 제출한 바 있다.

임이자(간사), 이종배, 김성원, 김웅, 홍석준, 박대수 의원이 21대 전반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상임위원으로 들어간다.

환노위 위원 정수는 16명으로 21대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9명, 미래통합당 6명, 정의당 1명으로 구성됐다.

전반기 환노위 위원장은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선출됐다. 안호영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았고 임이자 의원이 미래통합당 간사를 맡았다.

<21대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명단>

더불어민주당 : 송옥주(위원장), 안호영(간사), 노웅래, 양이원영, 윤미향, 윤준병, 이수진, 장철민, 최종윤 의원

미래통합당 : 임이자(간사), 김성원, 김웅, 박대수, 이종배, 홍석준 의원

정의당 : 강은미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