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주 주요 제조업 전망
12월 1주 주요 제조업 전망
  • 백승윤 기자
  • 승인 2021.12.08 04:00
  • 수정 2021.12.08 0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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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1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차‧기아‧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차) 11월 글로벌 판매량 57만 3,728대(전년 동월 대비 –15.0%, 전월 대비 + 4.6%)
- 현대차 11월 내수 판매 6만 2,071대(전년 동월 대비 –11.4%, 전월 대비 +7.3%), 해외 판매 25만 531대(전년 동월 대비 –18.4%, 전월 대비 +0.5%)
- 기아 11월 내수 판매 4만 6,042대(전년 동월 대비 –21%, 전월 대비 +21.6%), 해외 판매 17만 6,190대(전년 동월 대비 –14.3%, 전월 대비 –2.2%)
- 한국지엠 11월 내수 판매 2,617대(전년 동월 대비 –60.1%, 전월 대비 +4.9%) 해외 판매 9,657대(전년 동월 대비 –34.9%, 전월 대비 +120.3%)
- 르노삼성자동차 11월 내수 판매 6,129대(전년 동월 대비 –15.0%, 전월 대비 +22.5%) 해외 판매 1만 1,743대 (전년 동월 대비 +1254.4%, 전월 대비 +77.2%)
- 쌍용자동차 11월 내수 판매 6,277대(전년 동월 대비 –3.4%, 전월 대비 +91.4%) 해외 판매 2.501대(전년 동월 대비 –4.6%, 전월 대비 +66.7%)

▷ 전망
-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여파가 이어지고 있음.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과 공급 제약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대비 감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으로, 차종에 따라서 계약 후 1년 이상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음
- 완성차 5개사 중 르노삼성차만 유일하게 글로벌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늘어남. 이는 ‘XM3(뉴 아르카나)’가 유럽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였기 때문. XM3의 11월 총판매량은 1만 1,535대로 르노삼성차 판매량의 64.5%를 차지
- 올해 10만 대 이상 판매되는 차종은 사실상 나오지 않을 거로 전망. 2000년 이후 10만 대 이상 판매되는 차종이 없던 해는 총 4차례(2003년, 2004년, 2013년, 2016년)에 불과
- 다만,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전월 대비 판매량은 기아의 해외 판매를 제외하면 모두 증가. 반도체 추가 물량 확보 및 출고 빠른 모델 우선 생산 등으로 출고 적체를 최소화했기 때문으로 보임

□ 현대차 울산 공장 토요 특근 재개
- 현대차 생산의 중심인 울산 공장은 지난 4일 올해 처음으로 토요일 특별연장근로를 실시함. 울산 공장은 아반떼, 아이오닉, 코나, 투싼, 제네시스, 포터 등을 생산

▷ 전망
- 토요 특근 재개로 현대차는 한 달간 2만 대 이상의 차량을 추가 생산할 수 있을 거로 보임. 주문이 밀린 차종의 인수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거로 기대. 그러나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세에 따라서 생산에 다시 차질을 겪게 될 수 있음
- 토요 특근 재개를 반도체 공급난 해소의 결과로 보는 시각도 있음. 반도체 공급난을 일정 해소한 결과 추가 생산이 가능해졌다는 것. 그러나 정상화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10월 말에 “내년 1분기에나 (반도체 공급난이) 완화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아울러 오미크론으로 인한 차량용 반도체 업체의 생산 차질 가능성도 잔존

□ 애플카 핵심 개발 인력 잇따라 퇴사
- 완전 자율주행 전기차인 애플카 개발을 위한 ‘타이탄 프로젝트’의 핵심 인력이 연이어 애플을 떠나고 있음.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 자율주행차 개발 담당 이사 마이클 슈베쿠치가 최근 미국 항공 스타트업 업체인 아처 애비에이션으로 이직함
- 앞서 9월에는 애플카 프로젝트를 총괄하던 더그 필드 부사장이 포드로 이적. 지난 2월엔 타이탄 프로젝트 설립자 중 한 명인 벤자민 라이언 센서팀장, 자율주행 책임자인 제이미 웨이, 로봇 공학 팀장인 데이브 스콧도 애플을 떠남
- 연이은 인력 유출로 2025년을 목표로 한 애플카 출시 계획에 차질이 생길지는 아직 미지수
 

□ 가상현실로 도장작업 훈련
- 11월 29일 대우조선해양이 가상현실(VR)을 기반으로 한 선박 도장 훈련이 가능한 ‘VR 도장 교육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힘

▷ 전망
- 도장은 조선소에서 숙련인력을 양성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 직종으로 꼽힘. 실제 선박에 오르지 않고도 가상공간에서 도장 훈련을 할 수 있게 된 것. 대우조선해양은 ‘VR 도장 훈련’으로 고가의 도료를 쓰지 않아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유기용제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도 방지할 수 있다고 밝힘

□ 일감 몰린 조선업, 인력난에 기술 교육
- 지난달 30일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은 현대중공업그룹 2기 기술연수생을 모집한다고 발표. 선체 조립, 선박 배관, 선박 도장, 기계 설치, 전기 설치 등 5개 직종에서 200여 명의 연수생을 선발할 예정

▷ 전망
- 첨단 기술을 도입한 도장 훈련과 기술연수생 모집의 배경에는 조선업의 인력난이 있음. 장기간 구조조정과 코로나19에 따른 업계 위기로 인력이 대규모 감축됐지만, 최근 선박 발주가 급격히 회복되며 필요 인력이 증가했기 때문. 이에 따라 조선업계엔 숙련 인력 확보와 신규 인력 양성이 시급해짐
-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조선업은 내년 4분기 8,000명 이상의 인력 부족을 겪을 것으로 전망. 당장 1분기부터 3,649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함. 반면 국내 조선사 수주는 활황. 1일 기준, 국내 조선 3사(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는 올해 3분기 연간 수주 목표를 조기 달성함. 현대중공업은 기준 목표 대비 146%, 대우조선해양은 114%, 삼성중공업은 123% 기록


 

□ 12월 1주 철강 가격 동향(톤당)
- 국내 : 열연 유통가 122만 원(전주 대비 –2.4%), 철근 유통가 104.5만 원(전주 대비 +0.5%)
- 중국 : 열연 유통가 4,799위안(전주 대비 동결), 철근 유통가 4,781위안(전주 대비 -0.4%)

□ 철강사 이미지 탈피...포스코, 지주회사 전환 추진
- 포스코가 오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회사로의 전환을 핵심으로 한 지배구조 개편을 안건으로 상정할 것으로 밝혀짐. 이사회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내년 1월 임시주총에서 최종 확정될 계획

▷ 전망
- 주력사업인 철강 부분을 별도 자회사로 분리하고, 지주사를 투자 전문회사로 설립하는 방식이 유력해 보임. 이 경우, 지주사가 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위치하고 철강사업회사,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등을 자회사로 두는 형태가 됨
- 지배구조 개편은 그간 철강업체로만 보였던 기업 이미지를 벗어나려는 시도임. 포스코는 ▲친환경 산업 흐름에 대응 ▲2차전지 등 신사업 투자 확대 ▲증시에서 저평가 탈피 등을 지주사 전환 추진 배경으로 밝힘. 그간 철강에 가려졌던 첨단소재,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도 높이겠다는 것
- 포스코의 시도를 근본적인 변화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도 존재. 현재 포스코가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소유·관리하는 등 사실상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어서임. 포스코가 소유한 계열사 지분은 포스코케미칼(59.72%), 포스코인터내셔널(62.91%), 포스코건설(52.80%), 포스코에너지(89.02%) 등

□ 현대제철, 차량용 강판 12만 원 인상
- 현대제철이 현대차·기아와 철강 가격 협상에서 하반기 차량용 강판값을 톤당 12만 원 올리기로 합의함

▷ 전망
- 올 상반기 인상분인 5만 원보다 인상 폭이 두 배 이상 큰 수치. 철강 원재료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분석.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8월 출하분부터 적용될 예정
- 철강사의 4분기 실적은 개선될 전망이며, 완성차 업계는 강판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차량 가격 인상을 고려할 것으로 보임

□ 포항 철강 산단 주민, 대기오염 피해 대책 요구
- 포항시민단체연대회의(연대회의)가 30일 포항시청 앞에서 ‘철강 산단 인근 지역 주민건강역학조사 전면실시 및 피해구제 방안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함

▷전망
- 연대회의가 9~10월 포항 철강 공단 인근 지역 주민 2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75명이 질병을 앓고 있다고 응답. 그중 천식·폐·기관지 이상이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비염(18명), 기타(14명), 고혈압(10명) 등이 뒤를 이음. 응답자의 10명 중 9명은 포항시의 환경 문제에 ‘심각하다’고 답했고, 환경문제의 원인으로 제철소 등 철강 공단이 유발하는 공해를 1위로 꼽음
- 이에 연대회의는 포항시가 전면적인 주민건강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피해 주민을 위한 구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함. 앞서 이들은 4월부터 대기 질 조사사업을 벌임. 조사 결과, 높은 농도의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밝힌 바 있음
- 포항시는 포항 지역 시민단체와 협조해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역학 조사를 시행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힘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국내 건설기계업 최초 탄소중립 선언
-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 건설기계업 최초로 탄소중립을 선언

▷ 전망
- 친환경 산업으로의 전환이 향후 회사의 가치와 직결될 여지가 크기 때문이란 게 사측의 설명.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05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11월 30일 밝힘. 2020년 대비 탄소배출량을 2030년까지 42%, 2040년까지 71% 감축해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게 계획. 이를 위해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공정(工程) 개선, 재생에너지 도입,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
- 사업장 탄소중립뿐 아니라, 제품 사용 단계에서부터 탄소배출량을 감축한다는 목표도 세움. 2023년 전기 굴착기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 배터리,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 미 연방거래위, 엔비디아의 ARM 인수 제동
-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엔비디아(NVIDIA)의 ARM 인수를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2일(현지 시각) 밝힘. 작년 10월 미국 그래픽처리장치(GPU) 제조업체 엔비디아는 영국 반도체 설계 업체인 ARM을 약 400억 달러(약 47조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 전망
- FTC는 이번 인수에 대해 반독점법을 위반했다고 주장. 두 기업 간 인수합병으로 ‘반도체 공룡 기업’이 탄생하면, 반도체 시장을 독점해 공정한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는 것
- 다양한 칩 설계에 필요한 반도체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ARM은 전 세계 1,000개 이상 반도체 회사에 설계도를 제공.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대하며, 그간 모든 반도체 제조업체와 같은 조건으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옴. 이런 상황에서 엔비디아가 ARM을 인수할 경우, 엔비디아가 경쟁업체를 압박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경쟁 업체와 라이선스를 체결하지 않거나, 체결 과정에서 경쟁 업체의 주요 정보가 엔비디아로 새어나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
-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한 다른 국가에서는 아직 심사를 진행 중. 영국 등에서도 이번 인수에 거부감을 나타낸 나 있어, 엔비디아-ARM 인수합병 반대 소송이 각국에서 추가로 진행될 가능성 큼

□ WSTS, 내년 반도체 시장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 1일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가 내년 반도체 시장 성장률을 8.8%로 전망. 지난 8월 전망치(10.1%)보다 2.3%p 낮아진 수치
- 특히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성장률을 대폭 하향 조정함. 지난 8월 예상했던 18.4%보다 9.9%p 낮은 8.5%로 수정함. 내년 예상 메모리반도체 시장 규모도 1,907억 6,900만 달러에서 1,716억 8,200만 달러로 낮춤. 최근 제기되는 업황 둔화를 반영한 것으로 보임
- 반면, 센서반도체(6.0→11.3%), 로직반도체(8.7→11.1%), 아날로그반도체(6.8→8.8%)는 성장 전망치를 상향 조정
 

□ 삼성디스플레이, TV용 OLED 패널 양산
- 삼성디스플레이가 11월 말부터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양산에 돌입

▷ 전망
-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캠퍼스에서 30일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출하 기념식을 함. QD-OLED 밝은 부분은 더 밝고, 어두운 부분은 더 정교하게 구현할 수 있는 반도체 결정 물질 ‘퀀텀닷’을 적용한 제품임
- 현재 TV용 OLED 시장은 LG디스플레이가 독점하고 있음. 전 세계 20개 가전업체가 LG 패널을 받아 OLED TV를 생산
- 국내 업계는 OLED TV를 미래 주요 사업으로 봄. 현재 OLED TV는 전 세계 TV 시장에서 점유율이 3%(수량 기준)에 불과함. 그러나 올해 전 세계 OLED TV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약 80% 증가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임

□ 애플, 중국 스마트폰 판매 6년 만에 1위
- 애플이 10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6년 만에 판매 1위를 기록함

▷ 전망
- 지난달 2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 점유율 22%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힘. 아이폰13 출시로 전월 대비 판매량이 46% 증가한 영향으로 보임. 아이폰13의 높은 판매량은 아이폰12보다 저렴한 출시가격 때문이라는 분석이 중론.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던 화웨이가 미국의 강력한 제재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장악력을 잃은 것도 주요 원인으로 꼽힘
- 반면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의 판매는 전월 대비 감소함. 2위인 비보의 점유율은 20%이며, 오포는 18%, 화웨이는 8%로 나타남

□ 삼성전자, 3Q 스마트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 1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0%로 1위를 차지

▷전망
- 갤럭시Z 시리즈 등 폴더블폰이 좋은 실적을 낸 결과로 풀이됨. 업체별 점유율은 애플이 14%로 2위를 차지했으며 샤오미(13%), 비보(10%), 오포(10%), 리얼미(5%) 등 중국 업체가 뒤를 이음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유럽(34%)과 중남미(36%), 중동·아프리카(20%) 시장에서 두드러짐. 북미 시장 점유율은 34%로 1위인 애플(48%)에 뒤처졌지만, 두 업체의 격차는 지난 2분기 27%p에서 3분기 14%p로 좁혀짐. 한편, 4분기에 강세를 보이는 애플이 삼성전자의 점유율 뛰어넘을 거라는 전망이 있음.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애플의 4분기 세계 시장 점유율을 23.2%로, 삼성전자는 19.4%로 전망함

 

□ 국제 유가 동향(7일 기준)
- WTI(서부텍사스유) $69.49/bbl (전일 대비 $3.23, +4.87%)
- Dubai(두바이유) $71.65/bbl (전일 대비 $2.74, +3.98%)
- Brent(브렌트유) $73.08/bbl (전일 대비 $3.20, +4.58%)

□ OPEC+ 원유 증산 유지 결정
- OPEC+가 2일(현지 시각) 매달 하루 40만 배럴씩 원유를 증산하기로 한 계획을 내년 1월에도 유지하기로 합의함

▷ 전망
- 이번 결정은 오미크론 출현과 주요 석유 소비국들의 전략비축유 방출 결정으로 증산을 중단할 것으로 본 일부 전문가의 전망과 반대됨. 기존 계획을 유지한 것에 관해 미국 정부의 압박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 지배적. 앞서 주요 석유 소비국인 미국은 유가를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산유국들에 생산량 증대를 요구한 바 있음. OPEC+ 결정 직후, 젠 사키 백악관 공보비서관은 “최근 몇 주간 파트너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OPEC+ 생산국이 유가 압박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한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힘
- 일부에선 OPEC+의 이번 결정을 타당하다고 평가. 오미크론으로 인한 타격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증산을 중단하면 국제경제에 부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