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6주기를 하루 앞둔 27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9-4 승강장에 국화가 놓여 있다. 2016년 5월 28일 이곳에서 혼자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열차에 치여 숨진 김 군(당시 19살)을 추모하기 위해 시민들이 두고간 것이다. 스크린도어에는 김 군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 담긴 메모지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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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6주기를 하루 앞둔 27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9-4 승강장에 국화가 놓여 있다. 2016년 5월 28일 이곳에서 혼자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열차에 치여 숨진 김 군(당시 19살)을 추모하기 위해 시민들이 두고간 것이다. 스크린도어에는 김 군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 담긴 메모지가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