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사·돌봄서비스노조 출범... “모든 가사노동자와 연대할 것”
[포토] 가사·돌봄서비스노조 출범... “모든 가사노동자와 연대할 것”
  • 김민호 기자
  • 승인 2022.06.16 17:42
  • 수정 2022.06.16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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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가사·돌봄서비스노동지부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김민호 기자 mhkim@laborplus.co.kr

한국노총 전국연대노조 가사·돌봄서비스노동지부(지부장 최영미)가 16일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출범식과 함께 한국가사노동자협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가사·돌봄서비스노동지부는 출범선언문에서 “가사·돌봄노동자의 정치·경제·사회적 지위 향상 및 근로조건 개선, 나아가 모든 국민이 보편적으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사·돌봄서비스노동지부는 ▲전국민고용보험 및 산재보험 즉각 적용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및 업무 안전매뉴얼 배포 등을 요구하며, “모든 가사·돌봄노동자들과 함께 단결하고 연대할 것”을 선언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 참여와혁신 김민호 기자 mhkim@laborplus.co.kr
(왼쪽부터)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은미 정의당 의원, 윤미향 의원(무소속),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 참여와혁신 김민호 기자 mhkim@laborplus.co.kr
축하공연을 하고 있는 한국가사노동자협회 활동가들 © 참여와혁신 김민호 기자 mhkim@laborplus.co.kr
 
© 참여와혁신 김민호 기자 mhkim@laborplus.co.kr
 
한국가사노동자협회와 한국노총이 16일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한국가사노동자협회 창립 10주년 및 6.16 국제가사노동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김민호 기자 mhkim@laborplus.co.kr
출범선언문을 낭독 중인 가사·돌봄서비스지부 조합원들 © 참여와혁신 김민호 기자 mhkim@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