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포토]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2.10.06 18:45
  • 수정 2022.10.0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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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양경수 위원장, 이하 민주노총)이 6일 오후 국회에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라”며 노조법 2·3조 개정을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앞에서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사전 결의대회’를 진행한 뒤 본대회가 열리는 국회 앞까지 행진했다.

민주노총은 “사내하청 노동자와 특수고용노동자들의 투쟁으로 노조법 2·3조 개정의 필요성이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경총, 전경련 등 사용자 단체는 노조법 개정의 흐름을 막기 위해 거짓과 왜곡된 주장을 밝히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는 특수고용 노동자의 노동자성 인정, 간접고용 노동자의 사용자성 인정, 노동조합에 재갈을 물리는 손배가압류를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6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여자총협회 앞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결의대회 참가자들이 행진 전 사회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6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여자총협회 앞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결의대회 참가자들이 본대회가 진행되는 국회 앞까지 행진하기 전 사회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앞에서 민주노총이 개최한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결의대회 참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앞에서 민주노총이 개최한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결의대회 참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민주노총 조합원이 6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앞에서 민주노총이 개최한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결의대회 후 경총을 규탄하는 스티커를 경총 건물에 붙이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민주노총 조합원이 6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앞에서 민주노총이 개최한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결의대회 후 경총을 규탄하는 스티커를 경총 건물에 붙이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민주노총이 6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앞에서 개최한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결의대회를 마친 뒤 본대회가 열리는 국회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민주노총이 6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앞에서 개최한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결의대회를 마친 뒤 본대회가 열리는 국회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민주노총이 6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앞에서 개최한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결의대회를 마친 뒤 본대회가 열리는 국회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7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민주노총이 6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앞에서 개최한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결의대회를 마친 뒤 본대회가 열리는 국회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민주노총이 6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앞에서 개최한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결의대회를 마친 뒤 본대회가 열리는 국회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민주노총이 6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앞에서 개최한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결의대회를 마친 뒤 본대회가 열리는 국회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민주노총이 6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앞에서 개최한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결의대회를 마친 뒤 본대회가 열리는 국회 앞에 도착해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민주노총이 6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앞에서 개최한 '노조법 2·3조 개정 촉구' 결의대회를 마친 뒤 본대회가 열리는 국회 앞에 도착해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