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속노조 “바꿔! 노조법 2·3조”
[포토] 금속노조 “바꿔! 노조법 2·3조”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2.10.19 18:33
  • 수정 2022.10.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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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과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폐기 및 비정규직 철폐 결의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앞서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사전대회를 가진 전국금속노동조합 조합원들이 결의대회 장소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과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폐기 및 비정규직 철폐 결의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앞서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사전대회를 가진 전국금속노동조합 조합원들이 결의대회 장소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위원장 윤장혁, 이하 금속노조)이 19일 오후 3시 국회 앞에서 ‘윤석열 정부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바꿔! 노조법 2·3조”라고 외쳤다. 이 자리엔 주최 측 추산 약 5,000명이 모였다. 

금속노조는 △비정규직 하청노동자의 노조할 권리, 교섭권, 현장 안전을 위협하는 노조법 2조 개정 △단체행동권을 파괴하는 손배가압류를 예방하기 위한 노조법 3조 개정 △사용자의 노조 파괴 무기인 교섭창구 강제 단일화 조항 폐기 △시행령 개정 통한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중단 등을 국회와 정부에 요구했다. 

한편 금속노조는 사전대회로 오후 1시 국회 앞에서 ‘불법파견 해소! 차별 해소! 22년 투쟁승리! 현대제철 비정규직 4개 지회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오후 2시에는 수도권 조합원들이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여당 규탄대회’를, 충청·영남·호남권 조합원들이 전경련 앞에서 집회를 했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과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폐기 및 비정규직 철폐 결의대회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조합원들이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과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폐기 및 비정규직 철폐 결의대회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조합원들이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과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폐기 및 비정규직 철폐 결의대회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조합원들이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과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폐기 및 비정규직 철폐 결의대회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조합원들이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과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폐기 및 비정규직 철폐 결의대회'에 참가한 윤장혁 전국금속노동조합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과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폐기 및 비정규직 철폐 결의대회'에 참가한 윤장혁 전국금속노동조합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과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폐기 및 비정규직 철폐 결의대회'에 참가한 윤택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수석부위원장이 이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과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폐기 및 비정규직 철폐 결의대회'에 참가한 윤택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수석부위원장이 이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과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폐기 및 비정규직 철폐 결의대회'에 참가한 이상규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지회장이 이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과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폐기 및 비정규직 철폐 결의대회'에 참가한 이상규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지회장이 이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과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폐기 및 비정규직 철폐 결의대회'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조합원들과 결의대회 단상, 그 뒤로 국회가 보인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과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폐기 및 비정규직 철폐 결의대회'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조합원들과 결의대회 단상, 그 뒤로 국회가 보인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과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폐기 및 비정규직 철폐 결의대회'가 끝난 후 전국금속노동조합 조합원들이 노동법개악 등이 적힌 현수막을 자르는 상징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노조법 2·3조 개정과 복수노조 창구 단일화 폐기 및 비정규직 철폐 결의대회'가 끝난 후 전국금속노동조합 조합원들이 노동법개악 등이 적힌 현수막을 자르는 상징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