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자동차노련 서울시버스노동조합(위원장 박점곤)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조장우)가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2차 사전조정을 거쳐 29일 오전 1시께 2023년 임단협을 타결했다. 이번 사전조정이 결렬될 경우 전국 버스 파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 노사정 관계자들이 서울시 버스 노사 교섭 결과에 주목했다.
저작권자 © 참여와혁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노총 자동차노련 서울시버스노동조합(위원장 박점곤)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조장우)가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2차 사전조정을 거쳐 29일 오전 1시께 2023년 임단협을 타결했다. 이번 사전조정이 결렬될 경우 전국 버스 파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 노사정 관계자들이 서울시 버스 노사 교섭 결과에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