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연맹(비상대책위원장 양성영, 이하 민주일반연맹)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앞에서 주최 측 추산 조합원 2,500여 명이 참가하는 총파업대회를 열고 △실질임금 인상 쟁취 △최저임금 1만 2,000원 인상 △직무급제 폐지 △민간위탁 철폐 △윤석열 정권 퇴진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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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연맹(비상대책위원장 양성영, 이하 민주일반연맹)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앞에서 주최 측 추산 조합원 2,500여 명이 참가하는 총파업대회를 열고 △실질임금 인상 쟁취 △최저임금 1만 2,000원 인상 △직무급제 폐지 △민간위탁 철폐 △윤석열 정권 퇴진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