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준영을 석방하라!’ 대국민 선전전 진행한 한국노총
[포토] ‘김준영을 석방하라!’ 대국민 선전전 진행한 한국노총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3.09.01 13:25
  • 수정 2023.09.01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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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동명, 이하 한국노총)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빌딩 앞과 여의도역 인근에서 포스코 하청업체인 포운 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농성을 하던 중 경찰에게 폭력적으로 진압당하고 지난 6월 2일 구속된 김준영 금속노련 사무처장의 석방을 촉구하는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날 선전전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김준영 동지는 풀려나지 못했고 윤석열 정권은 노동혐오와 노동압박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은 노총의 단결으로 극복할 수밖에 없다. 한국노총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날까지, 김준영 동지의 석방까지 투쟁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광주 교도소에 수감돼 국민참여재판을 받고 있는 김준영 사무처장의 제3차 공판준비기일은 오는 13일로 예정돼 있다.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빌딩 앞에서 열린 ‘우리가 김준영이다! 김준영을 석방하라!’ 대국민 선전전에 참여한 한국노총 관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빌딩 앞에서 열린 ‘우리가 김준영이다! 김준영을 석방하라!’ 대국민 선전전에 참여한 한국노총 관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빌딩 앞에서 열린 ‘우리가 김준영이다! 김준영을 석방하라!’ 대국민 선전전을 진행하기에 앞서 약식으로 진행되는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빌딩 앞에서 열린 ‘우리가 김준영이다! 김준영을 석방하라!’ 대국민 선전전을 진행하기에 앞서 약식으로 진행되는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한국노총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빌딩 앞에서 열린 ‘우리가 김준영이다! 김준영을 석방하라!’ 대국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한국노총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빌딩 앞에서 열린 ‘우리가 김준영이다! 김준영을 석방하라!’ 대국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한국노총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빌딩 앞에서 열린 ‘우리가 김준영이다! 김준영을 석방하라!’ 대국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한국노총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빌딩 앞에서 열린 ‘우리가 김준영이다! 김준영을 석방하라!’ 대국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한국노총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빌딩 앞에서 열린 ‘우리가 김준영이다! 김준영을 석방하라!’ 대국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한국노총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빌딩 앞에서 열린 ‘우리가 김준영이다! 김준영을 석방하라!’ 대국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빌딩 앞에서 열린 ‘우리가 김준영이다! 김준영을 석방하라!’ 대국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빌딩 앞에서 열린 ‘우리가 김준영이다! 김준영을 석방하라!’ 대국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