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와혁신>을 말하다
<참여와혁신>을 말하다
  • 참여와혁신
  • 승인 2005.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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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II] 독자들이 말하는 <참여와혁신>
늘 곁에 두고 함께 하고픈 벗과 같은 잡지 되길

현장 이슈에 대한 고민을 던져주는 월간지

<참여와혁신>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이슈에 대한 고민을 던져줍니다. 팀원들 간에도 이러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있고, 또 좋은 내용들이 있으면 함께 논의를 하기도 합니다. <참여와혁신>의 주제가 앞으로의 과제라는 데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대안제시 부분에서 보면 인터뷰로 되어있는 것이 많습니다. 실질적인 연구 내용이나 고민 과제로 깊이 있게 다뤄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여러 관점에서 쓰려고 하는 것들이 ‘색깔이 없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살 여지가 있습니다. 이제 좀 더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참여와혁신>의 이름대로 행복한 일터의 동반자로 생산현장과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권수덕  현대자동차 이사

 

 



<참여와혁신>의 사회통합적 노동혁신에 공감합니다

 


<참여와혁신>이 지향하는 바가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는 사회통합적 노동혁신에 두고 있다는 면에서 그 지향점이 매우 적절하고, 개인적으로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와 관련된 사례 등 관련 기사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많은 내용을 담으려다보니 어떤 때는 설정한 좌표가 무엇인가 모호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참여와혁신>이 지향하고 있는 바를 좀 더 분명히 하면서 그와 관련하여 기획기사 등을 통해서 보다 심층적인 내용이 실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참여와혁신>이 주관하는 토론회 등을 통해 보다 담론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인지도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여와혁신>의 작은 노력과 시작이 난마처럼 얽혀있는 우리나라 노사정관계를 혁신하고 새롭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소중한 씨앗이 되어 줄 것을 간절히 기대하면서 <참여와혁신>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나라 노사관계에서 ‘참여’와‘혁신’을 바라는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주목해야할 소중한 메시지입니다. <참여와혁신>이란 소중한 씨앗을 모든 독자들이 함께 잘 키워나갑시다.

김양수 노사정위원회 대외협력팀장

 

 

 


 


미래지향적인 내용의 <참여와혁신>

<참여와혁신>은 어느 한 쪽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현장에 대한 내용, 지난번에는 사무관리직에 대한 집중분석을 했었는데 현장을 보다 깊이 알 수 있어서 좋은 잡지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와혁신>의 방향은 맞는데 좀 더 심층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장뿐만 아니라 기획기사 등을 보다 깊이 있게 다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주년을 맞은 <참여와혁신>이 기업경쟁력과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함께 생각하는 월간지로 크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노사관계에 있어 좋은 점 뿐만 아니라 비판을 하고 애정 어린 대안을 제시하는 <참여와혁신>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정한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두 번씩 보는 월간지, <참여와혁신>

<참여와혁신>을 보면 현장의 소리와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같은 기사를 다루고 있어도 한쪽에 치우치지 않아 도움도 되고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노동계 동향에 관심이 많은데, 현장이야기를 사실적으로 전달해 주어서 매호 잘 보관하고 있고 또 두 번씩은 보는 편입니다. 중요한 것은 스크랩도 합니다. 대의원 등 노동조합의 갈등을 다룬 부분을 참 잘 보았습니다. 편집도 만족스러운 편이고요.


조합원이나 직원들을 만날 때 <참여와혁신>에서 얻은 정보를 많이 인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변화와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우리나라의 노사관계가 협력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참여와혁신>이 큰 역할을 담당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철원 경희의료원 노사협력팀

 

 


 


‘이런 잡지도 있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여와혁신>을 받아들고 읽어보면서 ‘아, 우리에게 이런 잡지도 있어야 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노사문제와 관련해서 폭넓은 주제에 대해 현장취재를 통한 기존의 노사문제 관련 잡지들이 다루지 못하던 내용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평소 언론을 통해 피상적으로만 보도되던 주제와 관련된 심층적인 기사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참여와혁신>을 자주 찾게 되는 이유일 것입니다. 특히 2005년 제시된 <참여와혁신>의 10가지 약속은 노동계뿐만 아니라 경제주체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참여와혁신>을 보는 기회가 늘어나면서 생각되는 점은 평소 자주 접하지 못했던 주제를 다루는 신선함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장취재를 열심히 하시는 만큼 보다 많은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참여와혁신>만의 목소리를 들려주셔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창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참여와혁신>이 되시기 바랍니다. 노사관계뿐만 아니라 노동자·서민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적 이슈를 원하는 분들께 <참여와혁신>의 구독을 적극 추천합니다.

김태우 연합노련 노사대책부장

 

 


 


나침반과 지침서 역할을 하는 <참여와혁신>

<참여와혁신>은 기존의 잡지와 다르게 현장활동가들의 고민에 대해 평이하면서도 심층적인 요소를 두루 갖춘 잡지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지난 2월호의 임금교섭의 관행에 대한 기사와 작년 8월호의 현장관리자에 대한 기사를 통해 교섭문화를 바꾸는 이론적 배경과 현장관리자의 간담회 실시의 계기를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교섭문화를 창출, 조용하지만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고, 현장관리자의 애환을 듣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정말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현장 운동의 나침반과 지침서와 같은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이런 잡지가 세상에 태어났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고, 오래도록 생명을 유지하는 잡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 ‘참여’와 ‘혁신’의 필요성은 지속되고 있기에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안문제에 너무 집중한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중요한 역사적 지점들을 재해석하고 미래를 건설하는 정당성을 가져갔으면 합니다.


지난 2년간 노동운동 진영에 <참여와혁신>이 불러왔던 큰 반향만큼 더욱 박차를 가하는 1주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잡지를 손꼽아 기다리는 독자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뛰십시오.
<참여와혁신> 1주년에 열렬한 응원과 축하를 보냅니다.

 

김홍환 스테츠칩팩코리아노조 정책기획실장

 


 


현장감 높고 다양한 소리를 내는 잡지

1년동안 <참여와혁신>을 받아보면서 많은 정보가 됐습니다. 무엇보다 <참여와혁신>을 흥미롭게 볼 수 있었던 것은 노동뉴스에 대한 분석과 정보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장감이 높고 다양한 소리를 담아냈다는 것으로 매우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장감으로 중간관리자의 위치라든지, 조합원 이야기 등 조직문화를 잘 알려주는 월간지입니다.


내부적이고 학술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는 잡지들이 많은데 구체적인 것을 다뤄주어서 좋습니다. 앞으로 더욱 명확한 주제로 깊은 분석기사와 전망, 대책을 낼 수 있는 잡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우리나라의 한국적 노사관계를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주길 바랍니다.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박선철 한국로슈 상무

 

 


 


향후 100년을 아우르는 잡지가 되길

<참여와혁신>은 언론이 일방적으로 노동자에게 가깝다는 것이 노동운동 발전에 긍정적인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 했습니다. 그것을 뛰어넘는 비전, 현재적 고민에 진솔하고, 편향되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신선하고 유익한 것은 물론이고 대안적 측면이 잘 제시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사람들에게 <참여와혁신>을 읽어보길 권하고 있습니다.


바라는 점이 있다면 앞으로 더욱 신선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현장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을 창간한 후의 1년이 길 수도 있고 짧을 수도 있습니다. 월간지가 창간 1년을 견딘다는 것이 참 힘든데, 견디는 것이 아니라 훌륭하게 이끌었고 더욱 일취월장했다는 것에 큰 희망을 갖습니다.
창간 1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 100년을 아우르는 월간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경호 전국전력노조 대외협력국장

 

 


 


많은 것을 배우고, 활용합니다

지난 1년간 <참여와혁신>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기도 했고 새로운 노동운동의 지표를 보기도 했습니다.


과격한 노동운동에서 이제 바뀌어 가야 한다는 점에서 <참여와혁신>과 같은 월간지가 이제 리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에서 공감하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참여와혁신>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굳건하게 나가길 바랍니다. 이제 노·사가 모두 서로를 인정하고 대화해야 할 때입니다. 또한 서로 간에 반목을 벗고 인정을 해야 합니다.


<참여와혁신>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합니다. <참여와혁신>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승희 르노삼성자동차 전무

 

 

 


 


획기적이고 시원한 <참여와혁신>

<참여와혁신>을 접했을 때 획기적이고, 시원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는 느낌을 줬습니다. 기사내용 또한 현장을 깊이 있게 조사하고 현실적인 내용을 담아왔고 분석하고 또 해설하는 내용까지 담아왔습니다.


하지만 심층 취재에 있어서 좀 더 깊은 내용을 다룰 수 있도록 개선방향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외국사례가 참 좋았는데요. 해외 노사관계 등의 사례들이 참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참여’와 ‘혁신’이라는 말 그대로 노동자들이 가야 할 방향을 이끌어 주는 월간지가 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참여와혁신>을 보게 될 많은 독자들에게 <참여와혁신>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말씀을 전합니다.
창간 1주년, 축하드립니다.

 

하부영 현대자동차노동조합 전 부위원장

 


 


날카로운 분석을 하는 월간지

<참여와혁신>은 기존 노동잡지에 비해 환경분석적인 측면이 날카롭게 분석돼있다고 느꼈습니다. 산업공동화현상 등 경제연구는 물론이고 노동운동의 현재를 파악하는 것 역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참여와혁신>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방향성에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참여와혁신>의 역량과 깊이에 비해 월간지에서 접근하는 폭이 좁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의 소리를 보다 폭넓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봤으면 합니다.


또한 <참여와혁신>의 역량으로 혁신 프로젝트나 실질적 문제를 판단하고 해결 방향을 제시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직업적으로 현장의 목소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저에게는 늘 현장감 있는 목소리를 들려주는 <참여와혁신>이 참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참여와혁신> 구성원들이 해 오신 노력만큼 큰 성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와혁신>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지금처럼만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홍수경 노무법인 광장 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