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투기자본에 병드는 경남제약 … “정상화는 설비투자부터” 투기자본에 병드는 경남제약 … “정상화는 설비투자부터” 잦은 인수합병으로 몸서리쳤던 경남제약에 또다시 매각설이 불거지고 있다. 금속노조 경남제약지회는 경남제약 정상화를 위해서 투기자본 매각이 아닌 시설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경남제약지회(지회장 홍유진, 이하 지회)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경남제약 서울사무소 앞에서 ‘먹튀 자본규탄! 경남제약 정상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인수합병이 ‘화근’된 경남제약경남제약은 1957년 설립된 제약사다. 대중에게 친숙한 비타민 건강식품 ‘레모나’나 감기약 ‘미놀’, 무좀약 ‘피엠정’ 등을 생산한다. 2000 산업/노동 | 손광모 기자 | 2020-12-15 18:26 경남제약 기업노조의 급격한 조합원 증가에 이유 있다? 경남제약 기업노조의 급격한 조합원 증가에 이유 있다? 경남제약 기업노조의 조합원이 교섭창구단일화 공시 일주일 만에 8명에서 40명으로 증가한 것과 관련, 금속노조 지회와 회사가 서로 다른 주장을 내세우며 대립하고 있다. 금속노조 충남지부 경남제약지회(지회장 홍정순, 이하 지회)는 “관리직 직원이 기업노조 가입을 강요했다”며 경남제약의 부당노동행위를 주장했고, 사측은 그런 사실이 없다며 반박했다.지회는 2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경남제약 사무소 앞에서 ‘금속노조 탈퇴 종용 기업노조 가입 책동 경남제약 부당노동행위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경남제약은 1957년 충남 아산에서 설립된 산업/노동 | 손광모 기자 | 2020-01-20 20: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