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속노동자의새해소망⑤] “부품사 없으면 차 만들지도 못해요” [금속노동자의새해소망⑤] “부품사 없으면 차 만들지도 못해요” 금속노동자의 새해소망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저마다 한 가지씩 목표를 세운다. 평소 간절히 바라고 쉽게 이룰 수 없는 것들이 주로 새해목표로 세워진다. 그렇기에 새해목표는 새해소망이라고 바꾸어 불러도 어색하지 않다. 금속노동자들의 새해소망은 무엇일까? 작은 공단 노동자의 권리 보장, 안전한 일터 보장, 불법파견 철폐, 교섭창구단일화 폐지, 원하청 불공정 거래 근절, 외투기업 규제 등이 간결하게 말하자면 ‘노동기본권 실현’이었다. 금속노조가 ‘새해목표’로 이뤄야 하는 과제이기도 하다. 금속노동자들의 간절한 새해소망을 산업/노동 | 손광모 기자 | 2022-02-22 14:35 “1년 뒤 재신임을 묻겠다” “1년 뒤 재신임을 묻겠다” 노동판에서 30년을 보냈다. 15년은 현장에서, 또다른 15년은 노동조합 활동을 하면서. 현대전자에 입사해 선배의 권유로 건내 받은 노동법 해설이라는 책을 통해 노동자 권리에 대한 인식을 시작했다. 젊은 시절에는 욱하는 마음에 작은 사고를 친 적도 있지만 덕분에 연맹으로 들어와서 산별운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30년 전에 비하면 노동자가 사람답게 인터뷰 | 홍민아 기자 | 2015-08-03 15: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