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스코노조, “더 이상 도망노비 되지 말자” 세스코노조, “더 이상 도망노비 되지 말자” 지난 13일, 한 언론사의 보도를 통해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퇴사한 직원을 사찰한 것이 드러났다. 노조는 회사를 상대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한국노총 평등노조 세스코노동조합(위원장 고영민)은 20일, 서울 강동구 세스코 본사 앞에서 세스코의 퇴사자 사찰과 인권유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사찰 피해당사자가 참석하기도 했다.사찰 피해당사자는 “(사찰이) 실제로 발생하는 일인지도 몰랐고 내가 직접 당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또 다시 해코지를 당할 것 같고 가족 사건 | 최은혜 기자 | 2020-01-20 16:52 이제는 문화를 할 때다 이제는 문화를 할 때다 한류열풍이 거세다. 한류를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권에서 부는 지역풍 정도로 얕잡아 보았지만 그것이 아니었다. 지난 5월초, 파리 루브르 박물관 입구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는 이색 시위가 벌어졌다. 6월 10일 열릴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 K-pop 그룹의 파리 공연을 보려는 프랑스 한류 팬들이 티켓을 더 살 수 있게 해달라고 시위를 벌였던 생활/문화 | 참여와혁신 | 2011-05-31 16: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