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재해 항만 뱃고동”···항만 노사정, ‘상생·안전·성장’ 협약 체결 “무재해 항만 뱃고동”···항만 노사정, ‘상생·안전·성장’ 협약 체결 항만 노사정이 ‘상생·안전·성장을 위한 항만 노·사·정 협약’을 맺고,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과 재해 없는 항만 환경 조성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항만 노사정은 10일 낮 12시 30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상생·안전·성장을 위한 항만 노·사·정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한국노총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위원장 최두영, 이하 항운노련), 한국항만물류협회(협회장 노삼석),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참석했다.항만 노사정은 협약식을 계기로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 ▲무재해 항만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사업장별 재해예방시설 등 노력 산업/노동 | 강한님 기자 | 2022-06-10 15:19 최두영 항운노련 위원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최두영 항운노련 위원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항운노련)의 최두영 위원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항만산업 분야에서 노동조합 위원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5월 31일 부산항에서 열린 제27회 바다의 날 행사에서 최두영 항운노련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해양수산부는 "(최두영 위원장은) 항만인력 공급체계를 개편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원활한 수출입 물동량 처리에 기여했다"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최두영 위원장이 인정받은 공로는 구체적으로 ▲항만 산업의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 ▲항만 경쟁력 강화 ▲사업 장 노동조합을 말하다 | 백승윤 기자 | 2022-06-02 17:22 낙관적이지 않은 경제 상황, 하역 노동자 갈 길은? 낙관적이지 않은 경제 상황, 하역 노동자 갈 길은? [인터뷰] 최두영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위원장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위원장 최두영, 이하 항운노련)은 지난 9월 26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최두영 위원장은 전체 대의원 221명 중 210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95.2%(200명) 지지를 얻어 위원장으로 당선됐다.그동안 조합원들이 많은 부산항운노조 출신이 항운노련 위원장을 맡아왔는데, 항운노련 출범 70년 만에 처음으로 인천항운노조에서 위원장이 선출돼 의미가 남달랐다.항만·철도·연안·농수산시장·창고 등 하역 물류 인터뷰 | 강은영 기자 | 2019-12-08 06: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