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족한 혈액 소식에 팔 걷어붙인 통일부 노사 부족한 혈액 소식에 팔 걷어붙인 통일부 노사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는 “혈액보유량이 2.7일분에 불과해 주의 단계에 돌입했다”고 알렸다. 혈액보유량이 적정보유량보다 부족하다는 소식에 헌혈의 집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 가운데, 국가공무원노조 통일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홍성길, 이하 통일부노조)과 통일부(장관 김연철)가 나섰다. 말 그대로 함께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21일, 통일부노조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부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포함한 50여 명의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이번 헌혈행사는 10대 통일부노조 집행부 출범 산업/노동 | 최은혜 기자 | 2020-05-21 13:32 공무원노사, 사회공헌 활동으로 혈액 나눔 공무원노사, 사회공헌 활동으로 혈액 나눔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 기피 현상이 심화됐다. 지난달 20일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헌혈 기피 현상이 뚜렷해져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의 평균 혈액 보유량이 2.9일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공무원노사가 부족한 혈액 보유량을 채우기 위해 나섰다.19일,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안정섭, 이하 국공노)과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정부세종청사 인사혁신처 앞에서 헌혈버스를 이용해 헌혈에 동참했다. 이날 헌혈에는 정부세종청사 소재 노조 간부와 인사혁신처 간부 및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체온 측정, 해외여행 이력 확인 산업/노동 | 최은혜 기자 | 2020-02-19 19:18 헌혈도 공무원노조가 하면 불법? 헌혈도 공무원노조가 하면 불법? 원주시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 통일위원회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아름다운 선물, 헌혈’ 캠페인에 대해 ‘불법’이라며 일방적으로 행사취소를 통고해 물의를 빚고 있다. 원주시는 21일, 예정돼 있던 헌혈행사를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대기 중이던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를 돌려보냈다. 또 공무원노조의 주장에 따르면 “원주시지부 조합원이 나눠주는 헌혈행사 전단지까지 가로챘다”고 알려졌다. 산업/노동 | 신상미 기자 | 2010-01-22 20: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