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스피커] 금속노조 위원장 후보 인터뷰
[선거스피커] 금속노조 위원장 후보 인터뷰
  • 참여와혁신
  • 승인 2019.11.27 13:47
  • 수정 2019.12.0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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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11기 임원 선거, 기호1번 김호규 후보, 기호2번 이양식 후보 출마
오는 12월 3일부터 투표 시작해 5일 개표 예정
[위 사진] 금속노조 11기 임원선거 기호 1번 정원영 사무처장 후보(왼쪽), 김호규 위원장 후보(가운데), 김용화 수석부위원장 후보(오른쪽). [아래 사진] 금속노조 11기 임원선거 기호 2번 김유철 수석부위원장 후보(왼쪽), 이양식 위원장 후보(가운데), 이선임 사무처장 후보(오른쪽). ⓒ 금속노조
[왼쪽 사진] 금속노조 11기 임원선거 기호 1번 정원영 사무처장 후보(왼쪽), 김호규 위원장 후보(가운데), 김용화 수석부위원장 후보(오른쪽). [오른쪽 사진] 금속노조 11기 임원선거 기호 2번 김유철 수석부위원장 후보(왼쪽), 이양식 위원장 후보(가운데), 이선임 사무처장 후보(오른쪽). ⓒ 금속노조

오는 12월 5일,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 금속노조)의 향후 2년을 책임질 임원이 결정된다.

이번 선거에서 기호1번 김호규 위원장 후보조[김호규(현대자동차지부)-김용화(기아자동차지부)-정원영(충남지부)]와 기호2번 이양식 위원장 후보조[이양식(현대자동차지부)-김유철(기아자동차지부)-이선임(경남지부 한국산연지회)]가 맞붙는다.

기호1번 김호규 후보조는 ‘내일을 만드는 전략, 내 일을 지키는 투쟁’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기호2번 이양식 후보조는 ‘새 시대, 새 인물’을 슬로건을 삼았다. 지향하는 바가 명확히 들어오는 글귀다. <참여와혁신>은 선거 전 각 후보조 위원장 후보를 만나 앞으로 금속노조를 끌고 갈 청사진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기호1번 김호규 위원장 후보는 11월 23일 토요일, 기호2번 이양식 위원장 후보는 11월 24일 일요일에 각각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선거는 1차 투표에 결판이 날 가능성이 높다. 후보조가 단 둘뿐이기 때문이다. 선거 일정은 12월 3일에 투표에 들어가 5일 오후 5시 마감된다. 개표는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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