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일과 나
[커버스토리+] 일과 나
  • 정다솜 기자
  • 승인 2021.01.08 00:25
  • 수정 2021.01.07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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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을 거리, 더 볼 거리

 

어떻게 일에서 만족을 얻는가
배리슈워츠·케니스샤프│웅진지식하우스

일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방법을 제시한 책. 심리학과 사회학으로 일터를 분석하고, 고대의 철학자들이 창안한 ‘일 철학’을 통해 해법을 제시한다. 병원 관리인부터 판사까지 현대인들이 일에서 마주하는 기술적, 도덕적 문제의 원인을 짚어내고 극복할 방법을 모색한다.

 

 

 

 

 

 

독일인과 일 잘하는 방법
신인아│워크인조직혁신연구소

독일인에게 일은 신에게 받은 직업적인 소명이자 구원의 수단이다. 그래서 독일 문화는 일을 잘하기 위해 만들어진 역사이기도 하다. 신인아 워크인조직혁신연구소 부소장은 세 가지 키워드 ‘일’, ‘효율성’, ‘자율성’을 통해 독일의 일 문화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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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칼 가는 아버지와 가업 잇는 아들
KTV│28분 31초

45년 평생 칼을 가는 전만배 씨가 닦아놓은 길을 둘째 아들 전종렬 씨가 뒤따라 걷고 있다. 대전에서 칼 만드는 아버지와 서울에서 칼 가는 아들, 최고의 칼 부자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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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는 여자가 수리도 여자가
여성가족부│5분 3초

여성주택수리서비스 라이커스(LIKE-US)! 과잉 진단하지 않고, 불필요한 대화하지 않고, 확실히 처리해드립니다! 더 많은 여성이 공구를 잡고, 수리하는 기쁨을 누리길 바라는 라이커스의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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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타투이스트는 아직도 불법 노동자다
씨리얼│9분 37초

한국 타투의 대중화를 이끈 타투이스트 도이, 그는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는다. 한국에서 타투는 예술행위가 아닌 의사만 시술할 수 있는 의료행위이기 때문이다. 타투이스트들의 일반 직업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도윤 타투유니온지회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자.